[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항공사 진에어가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ERT)’ 2012년 마지막 공연이 다음달 16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엔 밴드 망각화와 밴드 안녕바다가 참여한다. 특히 오는 28일 새 EP 앨범 ‘차가운 노래’를 발표하는 망각화는 수록곡 ‘차가운 노래’를 비롯한 신곡들을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자’는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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