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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백아연의 19금 콘서트 기대에 “많이 야한데…” 당황
[헤럴드생생뉴스]“좀 많이 야한데…”

박진영이 백아연의 19금 콘서트 기대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콘서트가 ‘나쁜 재즈바’인 이유는 여러분들이 공연장이 아닌 아주 불량한(?) 재즈바에 들어선 기분이 날 거기 때문이에요. 화려한 악기들의 연주, 위험한 춤, 그리고 끈적끈적한 노래가 밤새 흐르는 불량한 재즈바..”라는 멘션을 남겼다.

그러자 SBS ‘K팝스타’ 출신으로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백아연이 “기대돼요 피디님 ㅎㅎㅎ”라고 답하자 박진영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박진영은 “아 너 19금 콘서트 들어올 수 있구나. 음...뭔가 좀 불편한데...음...좀 많이 야한데...너 들어올 수 있는거 확실하니? ^^;;”라고 멘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1993년 3월생인 백아연은 만 19세이기 때문에 박진영의 ‘나쁜 재즈바’ 콘서트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2월 28일~31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나쁜 재즈바’를 개최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박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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