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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7세 연상녀와 혼인신고, 이미 아들도…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태성이 지난 4월 혼인신고를 마친 품절남이며, 아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 역시 뒤늦게 알려진 소식에 팬들을 향해 “죄송하다”는 인사를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여성월간지 여성동아는 12월호를 통해 “이태성이 올해 4월 7세 연상의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아내와의 사이에서 돌배기 아들을 뒀다”고 보도했다.

여성동아에 따르면 이태성의 아내는 출중한 미모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출산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이태성 부부가 거주하는 곳은 이태성 본가 근처인 경기도. 이태성은 일 때문에 서울 압구정동에도 거처를 마련했지만, 쉬는 날의 대부분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여성동아의 보도가 이어진 뒤 이날 오전 이태성은 자신의 트위터(@TAE_SAMA)를 통해 “깜짝 놀라셨죠?..이제서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면서 “저 장가갑니다! 축하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신다면 열심히 살겠습니다.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태성은 2005년 영화 ‘사랑니’로 데뷔한 이태성은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고, 최근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열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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