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식 먹고 싶던 엄마’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야식 먹고 싶던 엄마 사진 속에는 엄마와 아들이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주고 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먼저 엄마는 아들에게 ‘떡볶이 먹고 싶지?’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아들은 대답을 하지 않았고 엄마는 메시지를 보낸지 1분도 되지 않아 ‘먹고 싶다 해라’라는 글과 연이어 ‘답장 빨리해라’ ‘빨리 하라구’라고 재촉하다 결국 ‘죽을래’라는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아들은 한참 있다 ‘먹고 싶어’라고 어쩔수 없는듯 답장을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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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 먹고 싶던 엄마 |
‘야식 먹고 싶던 엄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식 먹고 싶던 엄마 그냥 야식 먹자고 하시지” “야식 먹고 싶던 엄마 우리엄마 같네” “야식 먹고 싶던 엄마,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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