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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이 미나 "사촌 오빠가 ’1박 2일’로 데뷔..이승기 꼭 보고파"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 이승기를 꼽았다.

후지이 미나는 11월 2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좋아하는 연예인은 손예진이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굉장히 재밌게 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 김명민 씨 나온 ’베토벤 바이러스’도 봤다.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를 정말 많이 봤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꼭 한번 보고 싶은 배우는 이승기다"라며 "외사촌 오빠가 ’1박 2일’의 ’유학생 스폐셜’ 로 저보다 먼저 한국에서 데뷔했다. 이승기와 콤비로 나왔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 꼭 한 번 이승기를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돈을 중시하는 외주제작사 대표와 명작드라마를 외치는 신인 작가, 타협을 모르는 배우들이 펼치는 드라마제작기를 그린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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