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편의성 강화한 기능으로 전동공구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스킬(Skil)은 작지만 강력한 파워를 갖춘 리튬이온 7.2V 충전 드릴드라이버 ‘스킬 2588’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스킬 2588’은 강한 힘과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1Kg이 채 안 되는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여 각종 스크류 드라이빙이나 드릴링 작업을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8단계로 힘 조절이 가능한 클러치가 적용돼 각 작업에 알맞은 토르크(회전력)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2단 기어가 장착돼 빠른 회전 속도로 많은 힘이 필요한 작업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인 소프트 그립으로 보다 편안하게 쓸 수 있다. 드릴 날과 드라이버 날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쉽게 액세서리를 교체할 수 있게 하는 6mm 자동 잠금 드릴손잡이(키레스 척)를 비롯해 정/역회전 표시등, 배터리 잔량 표시등과 같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부가 기능도 돋보인다. 가격은 10만원 대.
한편 스킬은 창립 88주년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2012년 신제품에 한해 제품 이상 발생 시 무조건 동일한 새 제품으로 1:1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킬 홈페이지(www.skiltools.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내용은 080-4909-114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스킬(Skil)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킬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반영, 작지만 최고의 작업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일상에서 여러 모로 활용할 수 있어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전동공구 초보자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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