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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더나은 미래 통장ㆍ적금ㆍ정기예금’ 출시
[헤럴드경제=양춘병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농촌지역 인재육성, 농촌 환경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농협금융지주 자회사간 복합거래 실적에 따라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더나은 미래 통장ㆍ적금ㆍ예금’ 3종 상품을 26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더나은 미래 3종’은 지속적인 신규고객 창출과 함께 자회사간의 교차상품거래 및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개발된 농협은행 대표상품이다.

‘더나은 미래 통장’은 가입고객의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거래실적과 평잔에 따라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되고, 통장거래시 전자금융(인터넷, 모바일, 스마트뱅킹)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가 면제된다. 더불어 농협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창구거래시 타행송금수수료도 20% 할인된다.

‘ 더나은 미래 적금’은 가입고객이 NH카드, 펀드, NH투자증권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9%p, 최초 납입금이 50만원 이상이면 0.1%p, 납입누계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0.1%p, 당행 최초 거래고객은 0.2%p가 우대되어 최고 1.3%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 더나은 미래 정기예금’ 은 가입고객이 NH카드, 펀드, NH투자증권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3%p, 당행 최초 거래고객은 0.2%p가 우대되어 최고 0.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22일 현재 적금은 연 3.33%, 정기예금은 연 3.29%이며,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적금은 연 4.63%, 정기예금은 연 3.79%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더나은 미래 통장ㆍ적금ㆍ예금’ 상품에는 농협은행의 사회봉사 및 공익활동에 대한 실천도 포함되어 있다. 판매액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지역 인재육성, 지역문화 체육발전, 농업농촌 환경개선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2014년까지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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