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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4' 결승, 울랄라세션 스페셜공연 선보인다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딕펑스가 슈퍼스타K 최초로 밴드 우승의 금자탑을 쌓을 지, 로이킴이 오디션 사상 최강 꽃미남 보컬리스트로 등극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net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딕펑스와 로이킴이 맞붙는다. 이날에는 시즌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이 스페셜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슈퍼스타K4 제작진은 “이번 스페셜 공연에는 리더 임윤택도 합류한다. 오랜만에 울랄라세션 특유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특히 그들이 이번에 선보일 무대는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선보이기 위해 아껴두었다가 미처 오픈하지 못 한 야심작”이라며 “그들의 레전드 공연들을 뛰어넘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울랄라세션은 “1년 전 이 무대에서 우승이 확정됐을 때의 감동과 기쁨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슈퍼스타K 네 번째 별 중의 별이 탄생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결승에서 맞붙는 딕펑스와 로이킴은 54만명이 넘게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불과 수십 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상 최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음악 평론가들 역시 우승 전망이 제각각 엇갈리는 상황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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