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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창원 2500억대 재건축사업 수주
한화건설은 최근 창원시 대원동 인근 대원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건축 사업 규모는 2500억원대에 달한다. 한화건설은 이날 총회에서 3.3㎡당 374만8000원의 공사비를 제시하고, 가구당 1억5000만원의 이주비와 500만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현대, 새경남, 대원, 쌍용, 동양, 동양상가, 셰플러코리아, 경남 등 8개 아파트 연합단지 1570가구를 재건축하게 된다. 이 구역엔 STX중공업(구 쌍용중공업) 셰플러코리아(구 한화기계) 사원아파트 등이 포함됐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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