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동전자통신, 블랙박스 ‘유라이브’ 독일 진출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미동전자통신은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 모델이 독일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8월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유럽시장개척단에 차량용 블랙박스 업체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으며, 일주일간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서 유통사들과 구매 상담을 진행한 결과 독일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영업을 담당하는 박상하 이사는 “최근 일본, 대만, 러시아 등으로부터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독일 시장으로의 진출은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확대의 토대가 될 것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탈리아 디자인 전문대학원인 도무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품평회에서도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편 유라이브 전 모델은 지난 9월 Q-마크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hu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