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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금형인’ 김동섭씨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20일 ‘제16회 금형의 날’을 열고 ‘올해의 금형인’에 김동섭<사진> 컴윈스 대표를 선정, 시상했다.

김 대표는 금형산업 태동기인 1965년 금형업계에 투신, 1976년 가전용 프레스금형 생산업체인 신풍정밀공업사(현 컴윈스)를 설립해 금형산업 발전을 주도했다. 2005년부터 7년간 금형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금형산업 지원확대 및 조합원사 증대, 재정 안정화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전제중 에스아이티 대표는 1999년 회사 설립 후 프레스금형과 제품의 품질향상 및 원감절감은 물론 자동차금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올해는 ‘뿌리산업진흥법’이 시행된 뜻 깊은 해로 금형에 대한 중요성을 정부와 사회가 재인식하고 있다. 기개발과 수출증진을 통해 금형산업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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