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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영어 캠프, 필리핀 별장형 어학원에서 영어는 저절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필리핀에 거주하는 목사와 영어 전문학원 강사가 운영하는 고품격 필리핀 영어캠프, ’달리다 꿈’(www.cafe.daum.net/englishcamp-yleeㆍ원장 이윤옥)이 오는 12월 22일과 29일,  1월4일부터 2월 14일 · 21일까지(4주, 6주, 8주 프로그램 별)  필리핀의 대통령 여름별장이 있는 바기오에서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으로, 필리핀 명문대인 세인트루이스사범대 출신 강사 등 유수 현지 강사가 참여해 별장에 휴가온 듯한 분위기에서 맞춤형 개인수업과 수준별 그룹수업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하루 11시간 집중 영어 몰입교육을 통해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모자라는 수학 학습을 위한 맞춤형 지도도 함께 병행한다.

캠프는 교실수업과 함께 다양한 활동수업으로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기독교적 인성교육과 리더십 함양, 기타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과 스포츠 등 균형잡인 수업으로 아이들의 전인교육을 도모한 게 특징.

매일 학습관리와 진로상담, 재미있게 공부하기 등 이화여대 사범대 출신의 영어전공 원장이 직접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돕는 것도 이 캠프만의 매력이다.

바기오 소재 어학원은 1500평 대지에 잘 가꾸어진 정원과 숲, 연못이 어우러진 별장형으로, 안락하고 쾌적하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생활과 수업을 즐길 수 있는 힐링캠프이기도 하다.

바기오의 겨울은 한국의 5월 기후로 쾌적하고 소나무 숲과 꽃나무가 무성한 천연의 환경을 갖고 있다. 6개의 종합대학과 파인스, 의과대학 필리핀 사관학교 등 10개의 각종 대학이 자리한 교육도시로서도 명성이 높다. (연락처 070-8286-9840)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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