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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20만원대 자급제폰 갤럭시에이스 플러스 출시
국내 최초 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 M 스타일’에 이어 두 번째 모델
소비자가 직접 구매 후 원하는 이동통신사 통해 개통 가능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 후속모델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M 스타일’에 이어 두 번째 단말기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M 스타일이 국내에 이미 출시된 모델을 자급제 단말기로 재출시한 것과 달리,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을 자급제 단말기로 선보였다.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는 3.65인치 HVGA 해상도 디스플레이, 곡선형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버전의 진저브레드를 채택했고 배터리 용량은 1300mAh이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자급제 모델인 만큼 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이 선탑재되지 않았다. 소비자는 판매점에서 구매 후 SK텔레콤, KT 등 자신이 원하는 통신사를 통해 개통이 가능하다.

특히 가격은 20만원대로 앞서 출시된 자급제폰 갤럭시 M 스타일의 절반으로 크게 내려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확대하고자 프리미엄 모델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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