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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슬옹 분노 “만삭 임신부 성폭행 사건 범인 1115년형 줘야”
[헤럴드생생뉴스]만삭 임신부 성폭행 사건을 접한 임슬옹이 분노를 표출했다.

18일 임슬옹은 분노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만삭 임신부 성폭행범에 징역 15년 선고’ 앞에 1자를 하나 더 추가 하고 싶다. 115년 아니다 두 개 추가 1115년!”라는 글과 함께 선고 공판 뉴스 기사를 링크했다.

이날 인천지법은 지난 8월 인천에서 발생한 만삭 임신부(26) 성폭행 사건 범인 최 모(32)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슬옹이 선고된 15년 앞에 11을 붙여서 1115년을 선고하고 싶다고 밝힌 것.

이어 일부 네티즌들이 “군대나 가라”고 글을 남기자 임슬옹은 “성폭행 기사에 속상해서 한 말이…이게 헛소리인가요? 여러분”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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