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지난 11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춘불패2’ 그동안 고생했어요. 고생이라기보단 추억만들기지만!^^ 청춘은 지지않는다. 청춘불패!”라는 글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0년에 종영한 ‘청춘불패’의 원년멤버로 활동했던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의리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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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청춘불패2’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별을 준비하는 ‘청춘민박’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멤버들은 1년 간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