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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살 피아노 신동…“모차르트의 환생인가” 스타킹도 놀랐다
6살 피아노 신동

[헤럴드생생뉴스] 아시아의 모차르트가 등장했다. 6세 꼬마아이가 마치 모차르트가 환생한 듯한 놀라운 피아노 솜씨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각 분야의 신동들이 출동한 ‘키즈 스타킹’으로 꾸며졌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신동은 홍콩에서 날아온 피아노 신동 리청충. 리청충 군은 6살로, 세계 대회에서 최연소로 각종 수상기록을 세웠다. 리청충 군은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동화 속 영상이나 내용을 떠올린다. 3살 때부터 연주를 시작했다. 피아노 치는 게 재밌다”고 말했다.

이날 리청충군이 선보인 곡은 어른도 연주하기 힘들다는 곡 ‘Flood Time’와 ‘왕벌의 비행’이었다. 놀라운 속주와 출연진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은 리청춘군은 이후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정말 아시아의 모차르트다”, “진짜 신동이다”, “속주에 정확도까지”라며 놀라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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