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의 도플갱어 망언에 누리꾼들이 폭소를 금치 못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한 한선화는 “광희가 항상 나를 전지현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이어 ‘가장 섹시한 여자 연예인 1위’에 등극한 배우 전지현의 포스터를 보고 “내가 전지현이랑 똑같이 생겼다”며 도플갱어 망언을 서슴치 않았다.
심지어 포스터 속 전지현의 포즈를 따라하며 한선화는 “우리 남편 광희가 항상 나를 전지현이라고 부른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한선화의 이 같은 발언에 “한선화도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선화야, 우리 정신 좀 차리자”, “광희 눈에만 예쁘면 됐지 뭐”라는 반응을 전했다.
한선화의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진 이날 방송은 17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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