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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클로징 벨-신영증권
■주요지수

• 주가 : KOSPI 1860.83 (-9.89p), KOSDAQ 482.99 (-10.85p)
• 환율 : 1092.2원 (+5.5원)
• 수급 : 외국인 1389억원 순매도, 기관 1724억원 순매수, 개인 388억원 순매도

• 국고채 3년 (3시반 기준) : 2.77% (-1bp)
• 국고채 5년 (3시반 기준) : 2.84% (-1bp)
• 국고채 10년 (3시반 기준) : 2.96% (-1bp)

▶주식

• 허리케인 ‘샌디’ 영향으로 미국 실물지표가 부진하게 나옴

• 다만 최근 재정절벽 이슈 불안감으로 낙폭이 과대하게 나타났던 탓에 지수 낙폭은 크지 않음

•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끔

• 반면 투신과 연기금 자금 유입이 확대, 낙폭 과대 대형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플레이를 전개하는 것으로 보임

• 최근 하락폭이 컸던 운수장비 업종 1% 상승하며 마감

• 실적이 뒷받쳐주지 못한 중소형주에 대한 매물 확대가 지속되며 코스닥은 금일도 2% 급락

▶채권

• 국고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거래속에 코스피의 하락과 연동하여 강보합권에서 횡보함

▶외환
•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
• 장 초반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환율은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함
• 미국 경제지표 악화로 인해 NDF 시장에서 달러 매수가 이어지고, 국내 증시의 역송금 수요도 유입되었기 때문

▶선물

• 지수선물은 장 중반 이후 하락세가 강화되면서 전일대비 0.75p 하락한 243.65p로 마감

• 전일과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순매도 했으나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를 기록
• 시장 베이시스는 +0.20p로 이론 베이시스(+0.53p)를 하회

▶매크로

• 통계청, 올해 3/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14만2천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 실질소득 증가율은 4.6%. 그러나 소비지출은 246만7천원으로 전년대비 1.0%(실질로는 0.7% 감소) 증가하는 데 그침

• 정부,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수요를 최대 320만kW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동절기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을 발표함

▶특이사항

• 시중 은행장들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 부진으로 경기와 가계부채 문제가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우려

• 인도네시아, 내년 최저임금이 지역에 따라 30~40%씩 대폭 인상이 잇따름. 이에 따라 한국 진출 기업 등의 임금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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