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1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파워 엘리트 1000대 상장기업 CEO를 배출한 명문 고등학교를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용석은 수많은 CEO를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인 경기고 출신으로써, 동창인 작곡가 주영훈과 클론의 과거를 폭로했다.
강용석은 직접 들고 온 졸업앨범을 꺼내 주영훈과 클론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공개했으며, 졸업사진 속 구준엽과 강원래는 당시에도 클론 활동 때를 연상시키듯 단짝처럼 나란히 붙어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2282개 고등학교 중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명문 고등학교들의 랭킹 순위가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한편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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