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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아름다운 골! 푸스카스 후보는 누구일까?
[헤럴드생생뉴스] 국제축구연맹이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푸스카스상 후보를 15일 발표했다.

전세계 각 리그와 A매치를 통틀오 올해 나온 골장면 가운데 푸스카스상 후보에는 네이마르(산토스), 리오넬 메시(바르세로나), 팔카오(콜롬비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 푸스카스상 후보에는 하템 벤 아르파, 에릭 하슬리, 무사소우, 올리비아 지메네스(멕시코), 가톤 밀라(볼리비아), 미로슬라브 스토크(슬로바키아), 아게망 바두(가나) 등이 올랐다.

연맹 측은 푸스카스상 후보를 발표한 뒤, 이 10명의 골장면을 모아 누리꾼들에게 공개했다. 수상자는 2차 투표로 결정지어진다. 11월29일까지 연맹과 프랑스 풋볼 매거진 홈페이지에는 1차 공개 투표를 통해 가장 득표수가 많은 3명의 선수 후보를 공개한다. 푸스카스상 확정 수상자는 2013년 1월7일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FIFA 발롱도르 시상식 때 공개된다.

연맹은 지난 2009년 헝가리의 전설적인 골잡이 페렌치 푸스카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푸스카스상’을 신설했다. 연맹은 매년 12월 한 해 동안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에게 푸스카스의 이름을 딴 푸스카스상을 수여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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