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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제이 로한, 이복동생 또 등장…“이게 몇 번째?”
[헤럴드생생뉴스]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로한의 이복동생이 또 등장했다.

15일 영국과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린제이 로한에게 또 한 명의 이복동생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로한(52)은 최근 NBC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한의 친딸이라고 주장하는 애슐리혼(17)과 유전자 검사를 했다.

애슐리혼의 모친 크리스티혼은 린제이로한에게 지속적으로 양육비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해 이를 참지 못 하고 TV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었다.

애슐리혼은 이미 지난 2008년 마이클로한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나, 마이클 로한은 애슐리혼이 자신의 딸임에도 불구 법원 출두조차 하지 않고 현재까지 이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린제이로한은 이에 애슐리혼까지 이복동생으로 두게됐다. 2년 전 마이클로한은 케이트 메이저(29)와 재혼해 아이를 낳았다.

마이클로한은 1985년 디나로한과 결혼, 결혼생활 22년 만인 2007년 파경을 맞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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