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플레이는 원형 무선 액티브 스피커 ‘베오플레이 A9’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서 사용하던 첨단 소재 대신 나무를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인 ‘베오플레이 A9’은 에어플레이 기술을 사용해 와이파이 없이도 음악 감상을 할 수있다.
‘베오플레이 A9’은 기존 ‘베오사운드8’이나 ‘베오플레이 A8’제품의 특징을 살려 원형 모티브를 따온 외형이 눈에 띄며, 스피커 치고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갖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패브릭 커버를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폰 화면 확대 액세서리]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5’는 화면 크기가 4인치로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시리즈의 작은 화면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미니시네마 포 아이폰’은 ‘아이폰’의 화면을 최대 4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으며 거치대의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큼지막한 증폭기를 사용해 확대된 화면에 어울리는 사운드도 들려주기 때문에 영화 감상을 위해 외부 스피커를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선호 개발사 1위 ‘컴투스’
‘선호하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는?’이라는 주제로 860명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30%에 해당하는 인원이 ‘게임로프트’, ‘게임빌’, ‘컴투스’, ‘한게임’등 4개 개발사중에서 ‘컴투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선호도는 ‘컴투스’가 피처폰 시절부터 꾸준히 게임을 출시해, 국내 유저들에게 가장 익숙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앱스토리 제공, 2012년 10월 1일~10월 14일)
‘컴투스’다음으로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게임로프트’가 20%의 지지율을 얻어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서 ‘게임빌’과 ‘한게임’이 나란히 18%의 지지율을 얻었는데, 실제 득표 수에서는 ‘게임빌’이 155표를, ‘한게임’은 153표를 받았다. 한편, 특별히 선호하는 모바일게임 개발사가 없다는 ‘기타’의견도 14%나 돼 게임 개발사에 관계없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