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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 통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국 사업지구에 보유한 우량한 토지를 다룬 ‘LH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를 제작해 투자자들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보고서엔 일반상업용지, 중심상업용지, 업무시설용지 등 총 31필지에 대한 소개는 물론 토지 특성에 맞는 개발컨셉, 토지비ㆍ건축비 등 비용 분석, 주변 유사 상권의 시세를 고려한 수익분석과 가상수익률 등으로 구성됐다.

LH 관계자는 “보고서 제작을 위해 전국의 우량 보유토지를 대상으로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 판매담당자와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고객중심의 종합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전문기관에 의뢰한 투자수익분석 자료까지 제공함으로써 토지투자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H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의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 알림마당(http://buy.lh.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국내 금융기관 내부전산망 및 PB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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