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계 레슨프로그램인 ‘100일의 기적 시즌2’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100일의 기적’은 100인의 아마추어 골퍼가 100일간 레슨 및 실전교육을 통해 골프실력은 물론 골프관련 지식을 쌓는 교육프로그램이다.

‘100일의 기적 시즌2’는 내달 3일부터 100일간 경기도 하남의 캐슬렉스 이성대 연습장에서 진행되며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배성만 코치팀이 지도를 맡는다. 입문반과 브레이킹 100, 브레이킹 90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인 1조로 운영되며 전담코치가 개별 실력에 맞춘 커리큘럼을 통해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골프마니아클럽(www.golfmaniaclub.com) 및 마니아리포트(www.maniareport.com)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99만원(연습장 이용료, 레슨비 포함)이다. (070) 8290-2543

골프마니아클럽은 국내 최대 골프동호회로 지난 2011년부터 아마추어 골퍼를 위핸 레슨아카데미인 ‘마니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J골프를 통해 ‘골프마니아세상 100일의 기적’을 방송하기도 했으며 2012년부터는 월 단위 레슨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매월 200여명에 달하는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레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마니아리포트는 마니아스쿨 주관 운영사로 마케팅 및 행사 운영을 맡고 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