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11월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무지 열받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 8시께 원더보이즈 애들이 숙소 근처 횡단보도에 서 사고를 당했는데 택시가 그냥 도망가버렸다고 하더군요”란 글을 남기며 뺑소니 사고를 언급했다.
이어 김창렬은 “택시 안에 손님도 탔다고 하던데..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양심적으로 나타나십시오. 와서 저희 애들한테 잘못했다 미안하다 하십시오. 영보이가 차에 받히고 택시기사를 보며 ‘죄송합니다’라고 했다는데 더 화가 치미네요. 8시20분께 힐탑호텔 횡단보도 사고 내고 도망가신 주황색 택시기사분 나타나셔서 사과하시지 않으면 오늘 저녁에 사고접수 하겠습니다”는 글을 덧붙였다.
김창렬이 이 같은 트윗을 올린 이유는 자신이 직접 키운 그룹 원더보이즈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기 때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창렬 화날만 하네” “택시기사 분 빨리 연락 하시길” “원더보이즈 괜찮을까” “많이 다친 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김창렬 화 많이 난게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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