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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커뮤니티의 진화...특급호텔이 부럽지 않아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 시티 오피스텔 11월16일 공개


시내 금융회사에 다니는 이욱철씨, 아침 7시 맑은 햇살 맞으며 잠에서 깨어 집 앞 공원에서 상쾌한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가볍게 샤워를 하고 로비 조식뷔페에서 웰빙 아침식사를 한다. 도보거리의 중국어학원에서 맑은 정신으로 수업하고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듯 하나둘 문을 여는 도심의 아침을 구경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근한다. 10분전 사무실 도착, 도로가 밀려 지각하지 않을까 .. 운동은 꿈도 못 꾸고 아침식사도 못하고 아침마다 조마조마하던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생활이다. 차를 버리고 얻은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는 정말 꿈만 같이 달콤하다.


퇴근시간..친구와 동성로에서 만나 저녁 먹고 영화 한 프로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왔다. 마치 우렁각시가 다녀간 것처럼 깨끗하게 청소된 오피스텔, 세탁물도 잘 도착해있다.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휘트니스센터로 내려갔다. 넓은 공간과 첨단 시설이 너무 좋아 휘트니스센터에 올 때마다 이 집에 살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에는 매달 모임 하는 고향친구들을 오피스텔로 초대했다. 스크린골프에서 한 게임하고 게스트라운지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학창시절 추억에 빠져보기로 했다.


드라마나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11월 16일 공개할 국채보상공원앞 화성파크드림 시티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 그대로다. 동성로를 비롯한 수많은 상가, 백화점, 경대병원을 비롯한 중대형 병원, 학원, 금융 및 기업빌딩 속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구 오피스텔분양이 본격화되면서 개발비전과 수익형 부동산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기대와 우려의 시각이 엇갈리는 가운데 여전히 오피스텔은 가장 유익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누가 봐도 대구 최중심임을 인정하는 자리인만큼 비전과 수익을 넘어 1~2인 세대의 실수요자 관심이 먼저 집중되고 있다. 위탁사 손상명 사장은 “ 이미 대구 1~2인 가구가 38%를 넘긴 만큼 대구에도 안팎으로 원스탑 첨단에코라이프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입지에서부터 부대시설, 서비스시스템까지 실수요자의 선망의 삶터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국채보상공원 앞 대구최중심에 일류 브랜드 화성파크드림의 이름으로 도심주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세워진다. 지하철1,2호선을 비롯해 각종 대중교통의 중심지이며, 내집정원처럼 누리는 국채보상공원과 시립도서관, 도보로 5분 거리에 시청, 중구청, 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등의 유명 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대구의 쇼핑과 문화의 중심인 동성로 상권을 모두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1~4층 주차장, 1층 근린생활 시설 및 주차장, 2~3층 근린생활시설, 4~10층 단층오피스텔(222실) 11층~29층 복층오피스텔(706실) 로 구성된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4층 커뮤니티센터에  대형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노래방, 세탁실, 북까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간단한 회의와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도 들어온다. 입주자전용 로비공간을 설계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의 동선을 분리하고 별도의 출입구를 만들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뿐만아니라 호텔서비스에 준하는 아침 조식서비스 시스템과 컨시어지 서비스(Concierge Service)를 도입해, 필요로 하는 입주자에게 최소한의 경비로 아침식사와 침구정리를 비롯한 청소대행, 세탁대행 등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주거문화 소프트웨어로 품격높은 삶을 약속하는 조식•컨시어지서비스는 위탁사(주)신아•신아개발이 1년간 유료로 책임운영 한다.


대한민국 일등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화성산업(주)의 시공으로 지금까지 대구에서 보기 어려웠던 명품브랜드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는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11층이상 층고 4m높이의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공간을 훨씬 넓혔다. 계약면적 51㎡형, 65㎡형, 78㎡형 928실을 올 11월 16일 공개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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