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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안동센트럴자이 952가구 분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KT&G와 GS건설이 오는 16일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에서 ‘안동센트럴자이’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분양에 나선다. ‘안동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가구로 전용면적 65㎡~120㎡(전용 65㎡ 178가구, 전용 84㎡ 718가구, 전용 101㎡ 50가구, 전용 120㎡ 6가구)로 구성된다.

‘안동센트럴자이’는 KT&G가 보유하고 있는 부지에 GS건설이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안동시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동강과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낙동강 옆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강 조망과 함께 수변공원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4개의 초중고교와 경북도립안동도서관, 안동시립도서관, 예술의 전당이 있어 교육문화의 신흥중심지다. 홈플러스와 안동시청이 인근에 있고, 안동역과 안동 버스터미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있는 중앙선과 안동역이 안동시 외곽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안동센트럴자이’는 낙동강 조망을 고려한 단지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주변 환경과의 어울림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내 약 2만㎡의 녹지와 750m의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을 설치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스쿨버스 승하차 지점에 ‘드롭존’과 통학 시 안전하게 마중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을 단지 주 출입구에 설치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이’ 아파트만의 멤버쉽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실내 골프장, 책 대여 및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고, 입주민 전용 학습 공간인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다목적룸 등 모든 연령대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된다.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 (054)857-0123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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