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하나HSBC생명은 서울 도봉구 소재 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전체 팀장 대상으로 ‘2012년 관리자 능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태오 사장을 비롯 주요 임원진들과 30여명의 팀장들이 참석했으며, IGM 세계경영연구원의 김용성 교수로부터 관리자로서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특강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론인 조직 내 소통과 배려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상하간 및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김 사장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김태오 하나HSBC생명 사장은 “사장과 임직원간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팀과 팀간, 그리고 팀내 구성원들간의 소통이 더욱 중요하다”며 “관리자로서 그 역할을 담당할 팀장들이 솔선수범해 상하좌우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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