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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은혁 사진 후폭풍? 로엔 주가 하락세
[헤럴드생생뉴스]소속가수 아이유의 사생활 사진 스캔들이 불거진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2% 내린 1만38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아이유와 스캔들에 휘말린 슈퍼주니어 은혁의 소속사인 SM은 0.15% 오른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로엔은 아이유의 트위터에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면서 “은혁이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아이유의 집으로 병문안와 소파에 앉아 함께 찍은 사진이다. 아이유가 트위터 멘션을 작성하던 과정에서 실수로 사진이 공개됐다”고 해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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