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용대 여친과 2개월 전 야구장서 ‘포착’…“새삼스럽게 뭘”
[헤럴드생생뉴스]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24)와 한 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이 사귀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야구장에서 본 적이 있다”며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이용대 선수, 여친과 야구장에도 왔었는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9월 말에 잠실야구장에 ’여친‘과 다른 배드민턴 선수와 같이 와서 야구 끝까지 보고 갔어요. 용대 선수 코앞에서 봤는데, 여친이랑 매점에도 같이 가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았어요. 둘이 재미나게 야구 잘 보더라고요. 그동안 여친 있다고 공개해봤자 이런 저런 댓글들이 나오니 공개를 안하지 않았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다른 네티즌들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인데 새삼스럽게 뭘…”이라며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이용대는 지난 9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여자 친구와 데이트하던 장면이 한 방송사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또 다른 지인이 이용대와 함께 야구를 보고 있어 열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이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용대의 고향인 전라남도 화순을 가는 길에 얼굴을 가린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고, 싱가포르 여행 중 남자 친구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제하기도 했다. 싱가포르 여행 사진은 이용대의 페이스북에도 올라와 팬들은 두 사람이 정말 사귀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해 왔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친구와 수영장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이용대는 “나와 여자 친구 모두 놀랐다. 여자 친구가 페이스북에 전체 공개로 올린 사진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여자 친구는 그런 사진을 올린 적이 없다”며 “유포자를 찾아내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