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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히트텍 9900원, SNS ‘술렁’
[헤럴드생생뉴스] SPA(제조·유통 일괄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히트텍’을 비롯한 인기 상품들을 최고 50% 파격 세일하면서 매장마다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기존 1만2900원~1만9900원대 가격의 주요 상품들을 많게는 50% 이상 할인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특히 이나영이 광고 모델로 등장해 인기몰이에 성공한 히트텍 제품은 9900원의 파격가로제공된다. 또 구매자에게는 빼빼로와 다이어리 등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현재 트위터 등에는 세일 기간 유니클로 매장의 진풍경을 목격한 트위터 이용자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오늘 줄서서 열심히 구입! 6개까지만 살 수 있어서 아쉬웠다”, “가뜩이나 사람 많은 강남역.. 유니클로 앞에 줄이 꼬불꼬불, 엄청난 인파가 줄서있다”, “유니클로 히트텍세일로 바글바글 최고네. 나도 부모님꺼 장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과 모바일스토어(www.uniqlo.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 페이스북에서는 30일까지 히트텍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에 히트텍을 선물하고 싶은 대상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5000명을 뽑아 히트텍을 증정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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