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부동산대책發 효과로 얼어붙어있던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들이 잇따라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난 심화와 지방 분양시장 호조로 주택 매매 수요가 살아나면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팔리기 시작한 것.
이 같은 분위기를 틈타 건설사들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적용하며 적극적인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시흥시 죽율동에서 분양중인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2차)’의 분양조건을 이자 후불제에서 최근 중도금 무이자 융자(일부 동.호에 한함) 조건으로 바꿨다.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2차)’의 분양가는 3.3㎡당 810만원대부터로 저렴하며 올해 말까지만 유지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계약금은 총 5% 중 500만원을 1차로 내고 나머지는 계약 후 1개월 이내 2차분으로 납부하면 된다.
또한, 홈페이지(www.prugio.com/home/2012/siheung6)에서 크로스오버제 등록 후 아파트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2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20개동, 총 1221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59㎡(253가구), 84㎡(968가구)의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이와 같은 중소형 대단지의 경우,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수요자들이 찾아 집값의 하락폭이 적고, 회복세도 빠르게 나타나는 특징을 갖는다.
작년 100% 분양 완료(전용 85㎡이하)된 ‘시흥 6차 푸르지오 2단지(1차)’ 769가구에 이은 공급물량으로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2차)’까지 더해지면 총 1990가구의 특급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수한 주거인프라도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2차)’의 큰 자랑거리다. 시화신도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고대안산병원, 중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향유할 수 있으며 2014년에는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도 개교 예정으로 더욱 알찬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더불어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시화산업단지와 반월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해 실거주와 투자를 아우르는 매력을 겸비했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4호선 정왕역과 신길온천역 2개역을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이며 지난 6월 30일 개통된 수인선(오이도역~송도역)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로의 접근성도 더욱 좋아졌다. 소사~원시 간 복선전철, 수인선 복선전철 잔여구간(송도~인천 구간, 수원~한대앞) 등 전철망 확충계획(2016년 예정)과 시흥~평택간 고속도로(2013년 예정)도 개통될 예정이다.
1990가구의 대규모 단지인만큼 커뮤니티 시설을 대폭 확충하였다. 입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 스포츠시설과 보육시설,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이들을 가까운 곳에 집중 배치하여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외부 시설만큼 아파트 내부도 고급스럽다. 남향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하였으며 보조주방 발코니를 활용한 주방 팬트리(확장시 제공), 전면 발코니에서 세탁과 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공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 등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1799-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