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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멤버도 자신의 콘서트 티켓 예매에 실패했다?…소란, 콘서트 티켓 3분 만에 매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소란의 첫 아트홀 콘서트 ‘대세 2012’가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예스24에서 티켓 오픈한 소란의 콘서트는 예매율 21.5%로 1위에 올랐다. 또한 티켓 오픈 당일 예매를 시도했던 멤버 고영배의 예매 실패 장면이 유튜브에(bit.ly/RETLOI)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엔 고영배가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좌석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란은 디지털 싱글로 공개한 ‘미쳤나봐’, ‘벚꽃이 내린다’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데에 이어 올해 세 차례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는 등 홍대 음악 씬에선 주목해야 할 밴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12월 23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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