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한신공영이 부산에서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한신공영은 13일 부터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오션시티에서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최근 개관한 견본주택에 사흘간 3면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실수요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보인 아파트다.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는 바다조망, 개방감, 채광성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4베이 구조, 세대 내부에는‘방안의 방’이라는 플러스 알파룸과 다양한 수납공간, 냉ㆍ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로이글라스 시공 등 다양한 첨단 설계 및 시설을 도입했다.

‘명지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또 서부산 개발 계획의 중심에 위치하며, 교육, 상업시설, 공원 등 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는 명지오션시티내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박상철 분양대행사 본부장은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도로, 교통, 학교, 상업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성공적인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현재도 실수요자들의 선착순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157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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