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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피아니스트 윤한, 12월 콘서트
팝아티스트 윤한이 오는 12월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더 파티(THE PARTY)’콘서트를 연다.

올 2월 두번째 앨범 ‘포 디스 모먼트(For this moment)’를 발매한 윤한은 MBC ‘아름다운 콘서트’의 공동 MC 겸 음악감독,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각종 브랜드 및 잡지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올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진행된 첫 단독콘서트 ‘더 피아노(THE PIANO)’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8월에 열린 두번째 공연 ‘더 피아노 앤 프렌즈(The Piano and Friends)’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내년 초 진행될 ‘더 피아노(The Piano)’ 3부작 시리즈에 앞서, 올 한해 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뜻으로 열게 됐다. 윤한은 자신의 앨범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로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영화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했으며 블루스, 재즈, 클래식, 팝,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184cm의 큰 키에 배우 못지 않은 외모로 ‘훈남 아티스트’로 주가를 올리며 차세대 이루마로 손꼽히고 있다. 문의 (02)2658-3546.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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