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송중기, 내년 1월 계약만료..소속사 측 “아직 확정된 것 없어”
배우 송중기가 내년 1월 FA시장에 나온다.

송중기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1월 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내년 1월, 계약이 종료되과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착한남자’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데다가 계약 만료까지도 기간이 아직 여유롭다”며 말을 아꼈다.


현재 송중기가 출연 중인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 달 31일 개봉한 ‘늑대소년’은 개봉 8일 만에 190만명을 넘어서면서 200만명 돌파를 앞두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송중기의 FA소식에 많은 연예 관계자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과연 송중기가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킬지 새 둥지를 틀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