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배두나, ‘클라우드 아틀라스’ 짐 스터게스와 ‘핑크빛 기류’ 형성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Jim Sturgess)와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두나는 최근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상대배우 짐 스터게스와 애절하고 따뜻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는 매우 친절하고 배려가 깊으며, 많은 도움을 준 고마운 친구다. 영화 촬영이 끝나면 그와 함께 소주를 즐겨 마시기도 했다”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배두나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각기 다른 여섯 장르의 스토리가 한 편의 서사로 관통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손미와 틸다 등 일인다역을 맡아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연기에 대해 해외 언론 매체 위클리는 “가장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뉴요커는 “경이로움 그 자체”, 와이드 스크린은 “배두나는 순수한 종에서 혁명의 상징으로 변화하는 역할에 빛을 불어 넣었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한편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2013년 1월 10일 국내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