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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오앤엔터테인먼트 합류 가능성 높아..최종 논의中
현재 해병대에 복무 중인 배우 현빈이 오랫동안 같이 일한 매니저가 설립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월 8일 오전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해서 “이미 신민아와 계약을 마친 상태고 현빈은 최종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현빈이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조만간 이야기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빈은 이미 지난 2010년 초 전속계약이 만료돼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일을 봐주는 식으로 함께해왔다. 신민아 역시 최근 SM C&C와 합병되는 시점에서 계약이 만료됐으나, 이제까지 함께 일해 왔던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빈은 다음달 6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신민아는 드라마 ‘아랑사또전’ 종영 후 몸을 추스르며 내년에 있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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