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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양도세 수혜단지 ‘퇴계원 힐스테이트’ 실수요자 노려볼만해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최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99㎡로 이루어진 데다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무이자, 이자후불제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이며, 84㎡ 756세대, 99㎡ 320세대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계약금 최저정액제로 84㎡형은 2000만원, 99㎡형은 2500만원이다. 중도금 30%는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며 올 연말 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9.10 경기부양대책’ 발표로 올 12월 말까지 계약(취득)한 주택에 한해 양도소득세를 입주시부터 5년간 물지 않는 게 특징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등 입지도 우수하다. 전철을 이용해 2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올 2월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1㎞ 거리인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2,622㎡의 수변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실현시켰다. 또 단지내 도제원초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둔 학군 수요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아울러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하였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된다.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세대 내에 통보되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하여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라고 전했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문의 (031)563-8888.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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