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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디앤루니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대형서점 1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대표이사 김천식)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대형서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2000년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로 해당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 이용해본 소비자가 평가한 서비스 만족도다.

이번 조사에서 반디앤루니스는 대형서점 부문 평균인 80.5점보다 2.1점 높은 총점 82.6점으로 가장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63개 일반서비스업, 7개 공공행정서비스 부문 총 289개 기업(관)을 대상으로 만20~50세 남녀 8만3400명이 참여, 일대일 개별면접 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디앤루니스 이해권 기획부장은 “북셀프, 기프트카드 등 타 서점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와 꾸준히 고객만족교육을 실시해온 결과로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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