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光 김치는 김장철을 맞아 5일부터 강원도 고랭지에서 자란 친환경 배추를 국내산 천일염으로 절여 11번가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은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절임배추에는 바로 양념만 바르면 되기 때문에 일손을 덜려는 주부들에게 인기다. 특히 박성光 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자라 아삭아삭한 최상급 배추를,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으로 더욱 감칠맛 나게 절였다.
박성光 김치의 관계자는 “그동안 엄마엄마김치로 소비자들을 찾았던 박성광이 박성光 절임배추를 선보인다”라며 “우리 절임배추는 물을 빼서 배송하지만 배송과정에서 물이 생길 수 있어 물을 완전히 없앤 후 버무리면 맛있는 김장김치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성光 절임배추는 12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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