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1/06/20121106000643_0.jpg)
강 소장은 지난 2004년 미래에셋과 인연을 맺은 후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와 퇴직연금연구소 소장을 겸임하며 국내 최고 투자 교육 및 은퇴 전문가로서 전국을 누볐다. 10년 동안 강 소장이 찾아간 강의만 2657회에 달한다.
그는 1973년 증권선물거래소에 입사한 이후 대우증권 상무, 대우증권 도쿄사무소장, 현대투신운용 사장, 굿모닝투신운용 사장 등 국내 대표 증권사ㆍ운용사 주요 임원을 역임했다. CEO 은퇴 후인 2003년부터 대중 투자 교육과 은퇴 분야에 헌신을 결심하면서 ‘투자문화 전도사’로서 새 삶을 시작해 크고 작은 강단에 서왔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