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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투자증권, 합병 시너지 본격화…성장스토리 주목

  • 기사입력 2012-11-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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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기존의 한화증권이 중소형사임에도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두 가지였다. 

한화생명(전 대한생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든든한 금융네트워크가 성장의 뒷받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며, 두번째는 푸르덴셜투자증권과의 합병 이후 발휘할 시너지 효과다.

지난 9월 한화증권과 한화투자증권(구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통합한 한화투자증권이 중대형사로 공식 출범하면서 이 두가지가 본격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지난 3월말 기준 합병 한화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9271억원으로 업계 11위다. 고객자산은 34조9000억원으로 업계 9위로 올라섰다.

성장 전략은 종합자산관리회사로의 변신이다. 저금리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내 자산시장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상황인만큼 국민투자신탁이 모태였던 옛 푸르덴셜투자증권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PB영업 육성과 리테일 온ㆍ오프라인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PB전략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두고, 자산관리(WM)총괄 내에 매스티지(Masstige) 본부도 새로 만들었다.

첫 결과물은 PB의 대중화 선언이다. 기존 종합자산관리서비스가 고액자산가를 위주로 제공됐던 것과는 달리 자산규모에 상관없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눈앞의 수익보다는 고객기반과 자산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중장기 성장토대를 다져갈 계획이다. 


올들어 증시부진에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한화투자증권 역시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지난 1분기(4~6월) 합병 이전 한화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각각 44억원, 5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리테일 부분에서 적자지만 채권사업부에서 수익이 나고 있는데다 IB부문이 선전해주면서 일부 만회가 되고 있다. 특히 하반기 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이 개점휴업인 상태에서도 2건의 IPO를 성공시키면서 IB부문에서 주목을 받았다.

주가는 청산가치에도 못미치는 저평가 수준이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연초 이후 15.85% 하락하면서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45배로,증권주 중 가장 낮은 상황이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종은 2007년 이후 60% 넘게 하락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0.67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했다”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데다 내년 정부의 정책 기조가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증권주 비중을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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