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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 완구 박람회 ‘2012 서울 토이앤 게임쇼’ 15일 개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완구 박람회 ‘2012 서울 토이 앤 게임쇼’가 29회 째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 전시관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기술표준원,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한다.

유아들과 어린이들의 지능과 신체 발달을 위한 각종 교육용 완구와 ‘또봇’, ‘로보카 폴리’,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최근 유행하는 캐릭터완구들이 대거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의 대표 완구업체인 미미월드와 영실업, 아카데미과학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완구들이 전시회에 나와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겨냥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아이누리의 ‘아이누리 플레이 246’ 등 국내특허등록 기술을 적용, 창의성과 경제력 있는 아이디어제품이 대거 전시회장에 출품돼 완구업계의 내수시장에 대한 기여까지 전망이다. 반다이와 브레인티저스, 스위스에듀케이셔널 토이즈 등 해외업체의 제품들도 전시된다.

어른과 아이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용품에 대한 홍보관을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운영, 아이들에대한 안전제품에 대한 홍보도 진행된다. 한편, 박람회 첫날인 11월 15일 목요일에는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주최로 한국산업개발원 백영훈 원장의 ‘21세기 한민족시대,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선택’을 주제로 완구최고경영자 포럼도 마련됐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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