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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로이트, 제 7회 딜로이트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딜로이트는 오는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경제민주화와 복지사회의 실현을 위한 조세제도의 개혁방안’을 주제로 딜로이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 7회째를 맞는 딜로이트 포럼은 올해 대선이 가까워지며 정책과제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경제민주화’ 및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조세제도의 개혁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이정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세무자문본부 대표가 ‘경제민주화 시대 복지재원 조달을 위한 조세제도 개편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패널 토론에는 곽수근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 심상복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김영배 한겨레신문 경제부장이 참여한다. 조세제도 개혁의 필요성과 이의 구체적 내용 및 소득재분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술 딜로이트 총괄 대표이사는 “지난해 딜로이트 포럼에서 스마트 복지라는 개념을 통해 복지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올해는 복지국가 건설의 어젠다가 될 실행과제에 대해 다룰 것”이라며, “바람직한 조세제도 개편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경제계, 언론계 주요 인사 등 약 15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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