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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가을, 향수보다 자극적인 ‘여우크림’으로 매력 발산

DK페르마 페로몬 바디크림,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잔잔한 향취


이성과의 만남에서 상대방의 얼굴은 잘 기억나지 않아도 체취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인간이 사랑에 빠지는 이유를 남녀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화학적 반응을 가지고 설명하기도 했다.


버팔로대학의 마크 크리스털 박사는 “가령 곰팡이 냄새 대신 딸기향이 나는 사람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처럼 향기는 사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연인으로 발전하고자 할 때, 고백을 할 때 페로몬 향을 발산하면서 다가간다면 보다 확실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후각 신경을 통해 뇌로 유입되는 ‘페로몬’은 인간의 몸이 이성에게 성적 관심이 있음을 표현하는 물질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몸에서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분비되며 과학적으로 감지하기도 어렵다. 페로몬은 도파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등과 함께 중추신경을 자극해 사랑의 감정에 관여하면서 피부 밖으로 확산돼 이성이 호감을 갖게끔 만들기 때문에 그간 향수에 많이 활용돼 왔다.

 


최근 출시된 DK페르마(PERMA) 페로몬 바디크림은 페로몬을 향수가 아닌 바디크림에 응용한 제품으로 보습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 수분크림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이성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명 ‘여우크림’으로 불리는 DK페르마 페로몬 크림은 바디크림 형태로 제조돼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잔잔한 향을 발산하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향수보다 지속력이 길고 은근한 향취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나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성과의 첫 만남에서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이들은 물론 권태기 부부의 관계 회복에도 페로몬 바디크림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성별을 불문하고 상대방의 중추신경을 자극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과의 만남에서도 자신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켜줘 대인관계에 있어 소극적인 이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할 수 있게 해준다.


페로몬 성분 외에도 다른 식물성 오일에 비해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황금 원액’이라 불리는 아르간 오일과 수분 흡수력이 높은 히알루론산을 포함하고 있어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이처럼 DK페르마 페로몬 바디크림은 눈에 보이지 않는 향취와 매력, 눈에 보이는 피부 건강 등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잡을 수 있어 향후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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