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과 CJ게임즈가 최고의 게임 인재 확충을 위해 ‘2012년 하반기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 모집은 게임사업(국내, 해외)과 게임개발(R&D, 게임개발, 게임기획, 그래픽) 등 크게 2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약 40명의 신규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인턴 사원은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되며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기 졸업자로, 넷마블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열정과 게임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j.net) 나 넷마블 채용 사이트(https://recruit.netmarble.net) 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서류전형, 필기 테스트, 1차 전문성 면접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하반기 인턴사원으로 선발되면 총 8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개선과제 PT와 2차 임원면접을 통해 ‘2013년 상반기 CJ그룹 신입공채’로 최종 합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J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j.net)나 넷마블 채용 사이트(https://recruit.netmarble.net) 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지혜 기자/ 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