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은 한국 전쟁 직후 한 소녀와 늑대소년간의 아름다운 교감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영화로 특히 젊은 여성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007 시리즈의 23번째 작품인 ‘007: 스카이폴’은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 169만명을 넘어섰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누적관객 1141만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한국영화 ‘용의자X’와 외화 ‘아르고’가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