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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ㆍ중 경제 리더스포럼’ 8일 제주에서 열린다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한국과 중국 경제인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산업, 부동산 및 유통, 무역,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각 분야별로 상호 교역 확대를 모색하는 ‘2012 한ㆍ중 경제 리더스포럼’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포럼은 중국 유일 한중전문지 ‘금교’ 와 ‘중국 최대 금융정보 제공사인 ‘조양영속’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HMN월드와이드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단계 높은 한-중 민간 경제협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는 내로라하는 경제ㆍ기업인이 참석한다. 패션기업 중 유일하게 중국 500대 기업에 속해있는 샨샨그룹의 정영강 주석, 중국 최대 휴대폰제조사인 화웨이그룹 마학령 부회장, 화안증권 장건홍 대표, 알리바바 아더 장 부총재, 신황포그룹 왕위욱 회장, 등달건축 엽림 부회장, 화박그룹 주군명 회장 등이 포럼을 찾는다. 포럼에는 국내 대표 경제인 약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토론회에 참가한다.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국내 기업, 경제관련 기관ㆍ단체 임직원, 중국 경제인 등이며 문의 및 접수는 2012 한중경제리더스포럼 운영사무국으로 하면된다. (02)741-7308 또는 이메일 leaders@hmn.co.kr.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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