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K팝스타’ 출신 이하이가 괴물신인임을 입증했다. 음원공개 4일차, 연일 최고 기록을 세운 것.
가수 이하이는 지난달 29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1,2,3,4(원,투,쓰리,포)’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날부터 2일까지 불과 나흘만에 이하이는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실시간 차트(스트리밍 40%, 다운로드 60%) 그래프 최고점을 무려 11번이나 찍었다.
발표 당일이었던 29일 2회, 30일 5회, 31일 3회, 11월 1일 1회까지 총 11회의 최고점을 기록한 이하이는 데뷔 4일 만에 11번이나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괴물신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는 아직 본격적인 데뷔 무대를 갖지도 않은 상태에서 거둔 쾌거였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뿐아니라 같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출신인 15& 박지민, 솔로 데뷔한 백아연과 비교해도 월등한 성적이다.
이하이는 오는 11월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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